퍼플의 종가선 파동과 중심밴드 파동 이야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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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퍼플의 종가선 파동과 중심밴드 파동 이야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오늘 다루는 파동이란 주제는 흔히 말하는 엘리엇 파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아주 단순하게 주가의 흐름을 어떤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주가의 파동은 다양한 형태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가장 직관적인 파동은 종가선을 기준으로 보는 것일 것입니다. 차트에서 주가의 종가들만 연결하면 종가선 차트를 그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파동은 고르지 못하고 들쑥날쑥한 파형을 나타냅니다.

공포와 탐욕을 측정한다. CNN Fear & Greed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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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CNN의 Fear & Greed Index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공포와탐욕지수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가라 불리는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탐욕스러울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때 탐욕스러워저라.” “Be fearful when others are greedy and greedy when others are fearful.”
오늘은 이 명언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지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짜는 없다! 균형복원의 비용 – Balancing 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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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균형복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Balancing Fee입니다. 균형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리밸런싱이 필수인데 이 과정에서 손실금과 세금 그리고 수수료등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퍼프트레이딩에서는 이것을 Balancing Fee라고 정의합니다.

수익률의 함정,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그리고 변동성 (2/2)

Primo EP 044

오늘은 수익률의 함정,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그리고 변동성 두 번째 글입니다.기하평균의 중요성과 변동성에 따른 수익률의 관점에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매달 +60%와 -40%의 수익이 번갈아 반복된다고 가정하면 산술평균은 10% 기하평균은 대략 -2%가 됩니다. 오늘은 이 조건을 가지고 서로 다른 3가지의 투자방법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익률의 함정,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그리고 변동성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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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익률의 함정,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그리고 변동성 첫 번째 글입니다.

우리는 가끔 주식투자 홍보글에서 이런 유형의 글을 보게됩니다. 2020년에는 수익률이 100%이고, 2021년에는 수익률이 -50%를 기록하여 2년동안 펀드의 수익률이 25%다라는 식의 문구가 그 예입니다.

과연 그들이 말하는 25%라는 수익률은 타당한 수익률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100 -50 ) / 2 = 25%라는 계산이 나오는 군요 산술평균으로 계산한 값이라는 의미입니다.

주식 종목에도 사계절이 있다. (ft.스텐 웨인스타인) – 퍼플 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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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 종목의 사계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살펴볼 주식의 사계는 스텐 웨인스타인의 주식의 4단계를 4계절로 풀어 쓴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주식의 사계를 살펴보고 각 단계별 특징과 구별법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우라가미 구니오의 주식시장의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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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사계절을 들어보셨나요? 주식시장에 사계가 있듯이 주식종목에도 사계가 있습니다 우선 주식시장의 사계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90년대초 일본의 투자분석가 우라가미 구니오는 “주식시장 사이클 구분법”이라는 저서를 통해 주식시장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퍼플 박스로 분석하는 지지와 저항(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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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퍼플 박스를 활용한 지지와 저항과 트레이딩 범위를 찾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퍼플 박스는 지지와 저항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차트위에 퍼플 박스를 올려 두면 지지와 저항의 자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죠.

퍼플 박스로 분석하는 지지와 저항(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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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에서 지지와 저항 그리고 돌파와 붕괴의 개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것입니다. 새로운 추세의 탄생은 바로 이러한 곳에서 생기기 때문이죠.

오늘은 퍼플 박스로 분석하는 지지와 저항의 개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